블루베리 풍미가 특히 뛰어나고 둥글고 우아한 탄닌으로 긴 피니시를 남기는 와인.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으며 우아하고 조화로운 프리미엄 와인. 칠레 출신의 화가 곤잘로 시엔푸에고스가 그린 사랑과 풍요의 여신이 그려져 있는 게 특징.